WHO의 엠폭스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으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1만 8700명 이상의 확진자와 500명 넘는 사망자가 보고된 가운데, 씨젠, 파미셀, 케스피온 등 엠폭스 진단 및 치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씨젠은 분자진단시약 개발·제조 및 판매업체로 엠폭스 진단 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천연두 치료제 개발업체에 핵심 중간체를 공급하는 회사다.
케스피온은 살균 기술 개발 업체로 엠폭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