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벅셔해서웨이가 화장품 판매·유통업체 울타뷰티에 신규 투자하면서 국내 화장품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울타뷰티에 입점한 마녀공장, 토니모리, 아모레퍼시픽 등의 주가가 크게 뛰었다.
울타뷰티는 미국 내 1300여 개 매장을 갖춘 화장품 판매·유통업체로, 버핏의 투자로 인해 울타뷰티에 입점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수혜가 기대된다.
화장품 ODM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메카코리아도 울타뷰티뿐만 아니라 SNS 채널 확장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