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에 치이고 유가에 막혔다…아시아나, 최대 매출에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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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분기 적자… 유가·환율 악재에 고전,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유가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유류비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 손실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하반기 성수기를 맞아 여객 수요 증가와 화물 사업 호조를 기대하며 실적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4-08-16 16: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