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 이후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화장품주와 제약·바이오주가 주목받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종근당의 견조한 성장세와 케이캡 매출 부재를 고덱스, 케렌디아 도입으로 상쇄할 것으로 예상하며, 감성코퍼레이션의 스노우피크 어패럴 인기 지속과 하반기 일본·중국 진출을 기대했다.
한국콜마는 K-뷰티 글로벌 시장 성장에 따른 고객사 수주 증가를 예상했다.
하나증권은 유한양행의 렉라자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 조정,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 실리콘투의 K뷰티 수출 성장 수혜를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을 제외하고 현대차를 신규 편입하며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