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는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0.
45% 하락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닷새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809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75억원, 286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특히, 미국 증시 하락에 따라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부진했으며, 삼성전자는 1.
74%, SK하이닉스는 3.
48% 하락했다.
코스닥 역시 0.
44% 하락했으며, 개인만 246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피씨엘, 진매트릭스, 녹십자엠에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