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 실적 부진에 목표주가 하향... 내년 실적 기대는 유지
미래에셋증권은 OCI홀딩스의 목표주가를 13만3천원에서 9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OCIM(폴리실리콘)의 하반기 출하량 감소로 인해 향후 12개월 순이익 전망치를 6천70억원에서 3천612억원으로 낮췄습니다.
다만, 내년 실적은 수요 증가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3분기에는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OCIM의 가동률 감소와 DCRE의 수익성 저하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