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가 ADC용 항체 'GENA-111'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5년 내 흑자전환을 목표로 밝혔다. 회사는 ADC용 항체 개발에 집중하여 'First-in-class ADC'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Medical Grade Probiotics 사업은 FDA의 Medical Food 규정에 맞춰 개발되며, 2~3년 내 다수의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러한 성장 전략을 통해 외부 자금 조달 없이 자체 사업으로 성장하는 바이오텍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SV인베스트먼트가 박성호 대표 체제를 공고히 하며 벤처투자와 함께 사모펀드(PE) 부문을 확대, 대형 딜 소싱을 확장하고 있다. PE부문 대표 신설, 전문 인력 영입, 운용 조직 개편 등을 통해 PE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높은 회수 성과가 예상된다. 상장 예정 기업들의 성과와 더불어 PE 부문 확장은 SV인베스트먼트의 성장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크래프톤이 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면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에프앤가이드도 주식 소각 후 주권을 변경 상장하며 주가 흐름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지놈앤컴퍼니는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으로 인한 주식 수 증가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