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70% 넘게 급등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미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라메디텍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끌어냈다. 특히, 개장 직후에는 5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는 엔케이맥스를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투자자들의 불신을 야기할 수 있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 1년간 부과벌점이 39.4점으로 높아 투자자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