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됐다. 에어인천은 약 4500억원을 제안하며 경쟁사들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에어인천은 소시어스, 인화정공,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향후 2~3주간 추가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화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인천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아시아나항공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에어인천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