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부산시에 '깜짝 선물'…시청 펜싱팀 창단 요청! 2024-08-19 20:19:46
안세영, 올림픽 금메달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할까? 오늘 결승전! 2024-08-05 08:33:50
2024 파리올림픽 10일째, '셔틀콕 여왕' 안세영이 오늘(5일) 오후 5시55분 여자 배드민턴 단식 결승전에 나선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로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제패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9위 허빙자오로, 안세영은 8승 5패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메달 도전은 계속된다.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은 오후 5시 콤바인 준결승 볼더링 경기에 나서며, 레슬링 이승찬은 오후 10시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16강에서 레슬링 전설 미하인 로페즈와 맞붙는다. 탁구 신유빈은 전지희, 이은혜와 함께 오는 6일 오전 3시 여자 단체 16강전에 나선다. 사격 스키트 김민수와 장국희는 오후 4시 혼성 경기에 출전하며, 다이빙 김나현은 오후 5시 여자 10m 플랫폼 예선 경기를 치른다.
#하지민#안세영#이도현#이승찬(레슬링)#신유빈#전지희#이은혜(레이싱 모델)#김민수(1974)#김나현(다이빙)#허빙자오#야마구치 아카네#천위페이#천멍
안세영, '셔틀콕 여제' 금빛 스매싱 준비 완료! 양궁 김우진은 3관왕 도전! 2024-08-04 08:32:42
2024 파리 올림픽 9일째, 한국 선수단은 메달 사냥에 박차를 가한다. 여자 양궁은 이미 전종목 석권을 달성했고, 남자 양궁 역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개인전 메달에 도전한다. 김우진은 올림픽 3관왕을 노린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과 맞붙는다. 28년 만의 여자 단식 금메달을 노리는 안세영은 8강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복싱 임애지는 여자 54kg 준결승에서 하티제 아크바스(튀르키예)와 맞붙으며 최소 동메달, 최대 금메달을 노린다. 사격 조영재, 송종호, 장국희는 각각 남자 25m 권총속사와 여자 스키트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골프 김주형, 안병훈은 4라운드를 맞이하며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사이클 송민지는 여자 도로 경주에 출전하며 한국 여자 선수로는 8년 만의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도로 부문 금메달을 노린다. 요트 하지민은 남자 요트 1인승 딩기 7·8차 레이스를 펼치며 5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민#김우진(1989)#김제덕#이우석(농구선수)#안세영#임애지#조영재(1942)#송종호#김주형#안병훈(2000)#송민지#방수현#한순철#야마구치 아카네#로리 매킬로이#욘 람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이색 기록 대방출! 최연소부터 최고령까지 다 모였다! 2024-07-10 17:02:07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이색 기록들이 공개됐습니다. 43세의 베테랑 사수 이보나와 17세의 젊은 사수 반효진이 각각 최고령과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 요트 선수 하지민은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또한, 양궁의 김우진과 김제덕, 펜싱의 구본길은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리올림픽에서 3회 연속 금빛을 노립니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서종국 감독과 그의 딸 서채현이 부녀 동반 출전을 이루게 되었으며, 귀화 선수 전지희와 이은혜, 유일한 교포 선수 허미미도 한국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최단신은 기계체조 신솔이, 최장신은 레슬링 이승찬, 최중량은 유도 김민종과 역도 박혜정입니다.
#하지민#이보나 다디치#김우진(1989)#김제덕#구본길#서채현#전지희#이은혜(레이싱 모델)#허미미#신솔이#이승찬(레슬링)#김민종#박혜정(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