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부산시에 '깜짝 선물'…시청 펜싱팀 창단 요청! 2024-08-19 20:19:46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부산시에 올림픽 결승 때 사용한 검을 기증하며 부산시청 남자 사브르팀 창단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현재 부산시에는 여자 에페와 플뢰레, 남자 에페팀은 있지만 사브르팀은 없다고 합니다. 구본길은 "부산 동의대를 졸업했기에 지금의 구본길이 탄생한 것은 분명하다. 난 사실상 부산 선수"라며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창단 요청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부산시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부산 선수들을 초청하여 격려 리셉션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도경동, 여자 핸드볼 선수 김다영, 신진미, 송해리, 요트 선수 하지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다영#구본길#박형준#도경동#하지민
3연패에 흔들리는 '시그넬호'… 파리올림픽 8강 턱밑까지 몰렸다! 2024-08-01 22:54:20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조별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21-27로 패하며 조별리그 성적 1승 3패를 기록한 한국은 4일 덴마크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최소한 비기거나 이겨야 8강 진출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웨덴 출신의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조국 스웨덴을 상대로 이변을 꿈꿨지만,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류은희 등 선수들은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김다영#류은희#강은혜#강경민(1994)
한국 양궁, 파리올림픽 금빛 출발! 임시현 세계 신기록으로 1위 싹쓸이 2024-07-26 03:41:18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1위를 휩쓸며 금빛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자 양궁 간판 임시현은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서 694점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남수현과 전훈영도 각각 2위와 13위를 기록하며 단체전 1위를 확보했습니다. 남자 대표팀 역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단체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일한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은 독일을 23-22로 꺾으며 승리했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26일 개회식에 참여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합니다.
#김다영#임시현#김우진(1989)#김제덕#이우석(농구선수)#류은희#강경민(1994)#전지연#강은혜
류은희-강경민 쌍포 폭발! 한국 여자 핸드볼, 독일 꺾고 파리올림픽 첫 승 신고! 2024-07-26 02:20:56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23대 22로 꺾고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로 예상되었지만, 류은희와 강경민의 쌍포가 폭발하며 전반 내내 독일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후반에는 4점 차까지 끌려가는 위기를 맞았지만, 류은희의 맹활약과 강은혜, 김다영 등 선수들의 끈기 있는 추격으로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강경민의 쐐기골은 짜릿한 승리를 완성하는 결정타였다. 한국은 오는 28일 슬로베니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김다영#류은희#강경민(1994)#강은혜#전지연
류은희, 독일 수비 뚫고 한국 승리 이끌다! 파리올림픽 첫 승! 2024-07-26 00:55:56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독일을 23-22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류은희와 강경민이 6점씩 득점하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은 전반 초반 강경민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들어 독일의 거친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추격 끝에 김다영의 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은 28일 슬로베니아와 2차전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김다영#류은희#강경민(1994)
김다영, 파리 올림픽에서 '김다영'을 알리겠다! '권한나' 롤모델 삼아 8강 목표 2024-07-11 12:01:14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김다영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유럽 선수들과 몸싸움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김다영은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플레이'로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0-2021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예고한 김다영은 롤모델로 국내 최다 골 보유자인 권한나 선수를 꼽으며 8강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김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