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나경원 의원이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을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 포럼은 저출산, 기후변화 등 미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며, 나 의원은 이를 통해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포럼에는 윤상현, 김상훈 등 당내 중진 의원 48명이 참여하며, 나 의원은 이를 통해 미래 이슈를 선점하고 대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인구 감소와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이라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출범시킵니다. 오는 12일 국회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PACT' 총서 시리즈 공개와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이회성 전 IPCC 의장의 특별강연과 전문가 패널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 의원은 이번 연구단체를 통해 인구와 기후,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대한민국 미래 준비와 G5 글로벌 선도 국가 도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