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외무상, 6년 만에 유엔총회 무대에 선다! 美 대선 앞두고 '깜짝 등장'? 2024-08-31 11:05:46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해 연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2년 6월 취임 후 첫 국제무대 데뷔다. 2018년 리용호 외무상 이후 6년 만에 유엔총회 연설에 나서는 것으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차기 행정부에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최 외무상은 북미 회담 당시 실무협상을 주도했던 북한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이번 유엔총회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특히, 미 대선과 더불어 일본 기시다 총리의 미국 방문 일정과 맞물려, 미국과 일본 측 인사와의 접촉 가능성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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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주애, 어릴 적부터 '공개 데뷔'? 북한 고위 외교관 망명하며 폭로! 2024-07-16 19:27:16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리일규 참사가 지난해 11월 부인과 자녀를 데리고 망명했습니다. 리 참사는 북한 외무성의 대표적 '남미통'으로, 한국과 쿠바 수교를 저지하는 임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외무성 본부와 갈등을 겪다가 탈북을 결심했다고 밝혔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어릴 적부터 공개 활동 장소에 데리고 다녔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또한 한성렬 전 미국 담당 부상이 '미국 간첩' 혐의로 총살당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와 리용호 전 외무상이 가족과 함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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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박근혜 보고 충격받았다? 탈북 외교관 리일규가 폭로하는 김정은과 북한의 실체! 2024-07-16 05:24:20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탈북한 리일규 전 참사가 김정은의 실체를 폭로했다. 리일규는 김정은이 권력을 남용하고, 외무성을 신뢰하지 않아 통일전선부에 북미 회담을 맡겼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정은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충격을 받아 여성 지도자 활용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은의 딸 김주애를 공개적으로 등장시키는 것에 대해 '신비함을 잃고 숭배감이 없어질 것'이라고 비판하며 후계 가능성을 낮게 봤다. 리일규는 북한 주민들이 한국보다 더 통일을 갈망한다고 강조하며 김정은의 '반통일' 정책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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