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자연이 송은이, 장항준, 김은희 등이 소속된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한 옥자연은 '밀정', '버닝', '안시성', '백두산', '비스트'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투깝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경이로운 소문', '빅마우스', '퀸메이커', '경성크리처 시즌1' 등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옥자연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귀신전'에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