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최우범 감독, "페이트" 유수혁에 감사 인사! "오늘은 정말 감사한 마음밖에 없어!" 2024-07-19 23:28:27
10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승리의 공을 새로 합류한 "페이트" 유수혁과 조재읍 분석관에게 돌렸다. 특히 유수혁의 운영 능력과 조 분석관의 요네 픽 제안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를 표했다. 최 감독은 "수혁이가 유리한 게임을 굳혀나가는 걸 잘해줬다. 오늘도 사실상 메인 오더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조 분석관이 강력하게 어필해서 요네 선픽이 나왔다. 오늘은 수혁이와 조 분석관 둘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브리온은 광동 프릭스 상대로만 3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광동과 경기하면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있는 것 같다"며 "챔피언 폭을 잘 노려서 경기력이 좋지 않나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조재읍#페이트_(프로게이머)#최우범#유수혁
브리온 최우범 감독, "라운드 전패? 제 탓입니다!" 2024-07-17 19:34:13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LCK 서머 1라운드를 전패로 마무리하며 12번째 LCK 라운드 전패 팀이 되었다.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책하며 2라운드에서는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팀은 2라운드를 앞두고 '페이트' 류수혁과 '조커' 조재읍 전력분석관을 영입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최 감독은 연습 과정은 좋아지고 있지만 경기장에서 약속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재읍#최우범#페이트_(프로게이머)#조커_(음악가)#류수혁
OK 저축은행 최우범 감독, 1라운드 전패에 '고개 숙였다'... 2라운드 반등할 수 있을까? 2024-07-17 19:15:04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2024 LCK 서머 시즌 1라운드를 전패로 마감하며 고개를 숙였다. 최 감독은 1라운드 전패의 원인을 '상대의 픽 준비'와 '팀의 유리한 경기 운영 미숙'으로 분석하며 2라운드 반등을 위해 새로운 전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페이트' 유수혁 선수 영입으로 유리한 경기 운영을 개선하고 조재읍 분석관의 합류로 바텀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 감독은 1라운드 전패에 대한 팬들과 선수들에게 사과하며 2라운드에서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조재읍#최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