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독립운동가 후손' 자부심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다! 2024-08-10 00:24:1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은메달과 혼성단체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가 일본 출국 전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5대조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임을 밝히며, 할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복수 국적을 가졌던 그는 2021년 12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현재 와세다대 스포츠과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긍정적인 성격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2028년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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