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첫 장편 추리소설 출간 기념 파티가 공개된다. 표창원은 범죄과학연구소에서 절친 박지선 교수, 배우 정은표,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10년 동안 공들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연구소를 운영하는 근황, 범죄심리학을 공부하는 딸,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겪으며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를 밝힌다. 정은표는 군대 간 아들과 댄서를 꿈꾸는 아들의 근황을, 박지선 교수는 득녀 후 워킹맘 일상과 반전 육아관을 공개한다. 손수호 변호사는 최근 남현희 측 변호인을 맡았던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표창원에게 조언을 구했던 일화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