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tvN ‘서진이네 시즌2’ 마지막 영업이 방송됐다. 이서진은 마지막 출근에 대한 소감을 묻는 제작진에 “나는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제목 바꿔 이제”라며 “다음에 ‘유미네’, 아니면 ‘서준이네’를 하던가, 아님 ‘민시네’, ‘정식당’ 해라”고 말해 마지막 시즌을 암시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영업에 앞서 걱정과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전 10시 반에도 손님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마지막 영업은 손님들의 주문으로 북적였고, 멤버들은 “쫄쫄이맨 들어와야할 것 같다”며 나영석 PD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10년 넘는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이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형. 잘가"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정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두 사람 모두 아빠를 닮은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준수와 윤후는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가 첫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이서진은 직원들의 능숙한 팀워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고민시의 빠른 적응력에 감탄했다. 300만 원 매출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서진이네2'는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