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수와의 돈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강주은은 과거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남편에게 '이제 내 돈은 내 거고, 유성이 아빠 돈은 유성이 아빠 것이지?'라고 물었더니, 최민수가 '아니다. 네 것도 네 것, 내 것도 네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현재 수입이 더 많지만, 최민수의 말처럼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원칙은 변함없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