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민수와의 솔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의리 때문에 신혼 생활을 빚으로 시작했던 일화를 밝혔다. 최민수는 18년 동안 함께 살았던 지인이 결혼 후에도 신혼집에서 나가지 않자, 10억원이 든 통장까지 가져간 지인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최근 해외여행 중 최민수의 행동 때문에 '손절'할 뻔했던 사연과 결혼 전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던 일화 등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최민수 때문에 딸인 자신을 며느리처럼 대하는 시댁과의 합가 예능에서 겪었던 고충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민수가 강주은에게 깜짝 무릎을 꿇고 사과했던 일화부터, 18년 동안 최민수의 매니저를 맡았던 지인과의 뜻밖의 동거, 그리고 10억이 사라진 사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의리에 감탄하며 빚으로 신혼 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강주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최민수와의 돈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강주은은 과거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남편에게 '이제 내 돈은 내 거고, 유성이 아빠 돈은 유성이 아빠 것이지?'라고 물었더니, 최민수가 '아니다. 네 것도 네 것, 내 것도 네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현재 수입이 더 많지만, 최민수의 말처럼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원칙은 변함없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사 겸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신계숙이 2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오토바이 여행과 중식 셰프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EBS 여행 프로그램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를 통해 전국을 누비며 맛을 소개하는데, 프로그램 제작 계기는 '최불암, 허영만, 김영철 등 유명인들이 여행 맛 프로그램을 하기에, 직접 오토바이를 타겠다'는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또한, 57세에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오토바이 2대에 '영양제'와 '진통제'라는 애칭을 붙였다는 재밌는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37년 차 중식계 대모인 신계숙은 주방 텃세 속에서 어깨너머로 배우며 '동파육의 여왕'으로 불리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든 동파육을 선보인다.

강주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와의 솔직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최민수의 의리 때문에 빚을 지게 된 사연부터 해외여행 중 '손절' 위기를 겪었던 에피소드까지 밝히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결혼 전 최민수가 강주은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구했던 사연과 최근 합가 예능을 통해 겪은 남편의 '눈치 없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셰프 신계숙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 프로그램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최불암, 허영만, 김영철 씨 등 유명인들이 여행 맛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제가 하게 되면 꼴등밖에 못 할 것 같더라'며 '그래서 직접 오토바이를 타겠다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또한, 37년 차 중식계 대모인 신계숙은 주방의 텃세를 무릅쓰고 중식 셰프가 된 사연과 37년 동안 연구해 만든 '동파육의 맛'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