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래퍼 그리가 가수 은퇴를 선언하고 '김동현'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음악보다 더 열중할 일을 찾았다며 은퇴를 선언했고, 앞으로는 '웃챠'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래퍼 그리가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그는 군대에서 돌아온 후 '그리'라는 예명 대신 본명인 '김동현'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음악 활동은 취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리는 유튜브 채널 '웃챠'를 통해 연출과 웹드라마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웃챠'에 집중하며 연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군 제대 후 '그리'가 아닌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음악 활동은 취미로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는 '웃챠'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제작 및 연출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연기 활동에도 도전할 의지를 보였다. 그는 과거 활동 영상을 보며 자신이 어릴 적보다 세상을 조심스럽게 대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과거의 솔직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다시 찾고 싶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