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지역 비하 논란으로 구독자 이탈을 겪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영양군과 컬래버를 통해 정면 돌파에 나섰다. 피식대학은 영양군과 2주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지역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장에서 개최되는 '영양 HOT 페스티벌' 홍보에 참여한다. 특히 영상에는 영양군수가 직접 출연해 피식대학의 영양군 홍보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피식대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피식대학은 이번 컬래버를 통해 지역 비하 논란을 극복하고 대중의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양군 지역 비하 논란으로 큰 역풍을 맞았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영양군과 손잡고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 영양군수가 직접 출연해 피식대학에 감사를 표하고 공식적인 홍보 제안을 했다. 피식대학은 '산악회', '헬스트레이너', '신도시 부부'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영양군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28일까지 매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반성'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식대학은 채널 프로필 사진을 영양군 홍보 사진으로 바꾸며 협업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최근 조회수 하락으로 '민심 나락'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피식대학이 이번 콘텐츠로 '민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역 비하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2개월 만에 새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했습니다. 피식대학은 앤더슨 팩이 출연한 '피식쇼'와 함께 2024년 신규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피식대학은 지난 5월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라는 영상에서 영양군에 대한 무례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개월 만에 복귀한 피식대학이 과연 팬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