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미상 놓치다! '쇼군' 18관왕 싹쓸이! 2024-09-16 17:42:18
제76회 에미상에서 한국 관련 후보들이 수상에 실패한 가운데, 일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쇼군'이 18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쇼군'의 사나다 히로유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스티븐 연에게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더 모닝 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으며, 박찬욱 감독이 제작한 HBO 오리지널 '동조자' 역시 수상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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