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그린, 휴스턴을 플레이오프로 이끌 수 있을까? 우도카 감독의 2년차 승부! 2024-09-20 01:20:27
휴스턴 로켓츠는 제임스 하든을 중심으로 2010년대 서부 컨퍼런스 강팀으로 군림했지만,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다. 하든이 떠난 후 리빌딩을 시작한 휴스턴은 제일런 그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등 유망주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23-2024시즌 우도카 감독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선 휴스턴은 41승 4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 그린의 활약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휴스턴은 이번 오프시즌에 드래프트에서 켄터키 대학 출신의 슈팅 가드 리드 셰퍼드를 지명하며, 그린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우도카 감독의 2년차 시즌, 휴스턴은 그린의 성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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