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이 전국 3,359곳에서 발견되며 안보 위협이 심각해지고 있다. 유튜버 신인균은 국방TV 채널을 통해 오물 풍선을 헬기 기총으로 요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물 풍선에 생화학 무기가 장착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씨는 헬기 기총 요격이 효과적이며,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군의 존재 이유에 의문을 품게 하는 비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핵무장 3원칙' 토론회에서 한미 동맹 유지 속 자체 핵무장 필요성을 강조하며 핵무장 논쟁에 불을 지폈다. 나 의원은 미국의 동의와 북한 핵 폐기를 전제로 실질적인 핵무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시 미국이 한국 안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국의 자체 핵무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성장 세종연구소 센터장은 '트럼프 재집권' 시 확장 억제가 약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한국이 핵무장을 통해 남북 간 핵균형을 이뤄야 할 기회라고 주장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 수단인 '킬체인'의 한계를 지적하며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또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통해 핵무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나경원 의원이 '핵무장 3원칙'을 내세우며 '미국의 선의에 의존하는 안보는 위험하다'고 주장하며 핵무장론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나 의원은 '트럼프 재집권' 시 미국의 안보 이익이 우선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핵무장' 필요성을 강조했고, 최근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소에서도 핵무장 검토를 언급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불확실한 안보 태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한국 스스로 핵무장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특히 태영호 전 의원은 '러시아가 북한의 핵개발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며 북한 핵 개발의 심각성을 경고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핵무장 3 원칙'을 내세우며 핵무장 논의에 불을 지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고도화와 러시아와의 협력 등으로 인해 한반도 안보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핵무장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7월 1일 '핵무장 3 원칙, 대한민국 안보의 새로운 비전' 토론회를 개최하고, 당 대표가 되면 이를 당론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