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향후 상속세제 개편으로 약 4억 520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주요 인사들의 재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3명 중 1명 꼴로 억대의 상속세 감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에서는 50명 중 27명, 기재부에서는 17명 중 10명, 한국은행에서는 10명 전원이 천만원 이상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야권에서는 '부자 감세'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