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제18회 이데일리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이 28일 서울 상암 평화의 공원에서 열렸다. 배우 임시완, 구성환, 가수 소유미, 배우 박지안, 래퍼 나다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참석해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취지에 동참했다. 임시완은 지난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0km 마라톤을 완주했으며, 구성환은 두 번째 참석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자인 소유미, 박지안, 나다는 평소 러닝을 즐기는 만큼 페스티벌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가수 김흥국은 딸 김주현 씨와 함께 참석해 2년 연속 페스티벌을 빛냈다.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아들딸 준이와 진이의 첫돌을 맞아 돌잔치를 열었다. 공현주는 채널 '공현주씨 라이프'를 통해 돌잔치 현장을 공개하며 쌍둥이 돌잔치 준비 과정과 함께 김성경, 손정은 아나운서 등 지인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돌잔치 시작 전 휴대폰을 잃어버린 해프닝과 돌잡이 바구니에서 휴대폰을 찾은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아들딸 준이와 진이의 첫 돌잔치를 공개했습니다. 돌잔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으며, 김성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손정은 아나운서가 참석했습니다. 공현주는 돌잔치 준비 과정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해프닝을 겪었지만, 무사히 돌잔치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