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손승연은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2편에서 '서쪽 하늘'을 열창하며 3연승에 도전, 시원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시켰다. 특히 무대 전 선루프가 깨진 황당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에 오른 리베란테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손승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손승연은 이번에도 크로스오버 팀에 패배하며 우승의 기쁨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 은가은의 풋풋한 썸 스토리가 공개된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먼저 호감을 표시했다고 주장하며, '불후' 녹화 당시 은가은이 자신을 계속 쳐다봤다고 밝혔다. 반면, 은가은은 박현호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반박하며, 삼겹살 데이트 후 한 달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박현호는 은가은과의 듀엣 무대를 꿈꾸며 '불후'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철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영현, 임정희X김희현, 임한별,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유회승, 오유진X김태연, 리베란테 등 최강 보컬들이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에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해 뮤지컬 오디션 못지않은 경쟁을 펼친다. 산들, 손승연, 테이, 라포엠 등 쟁쟁한 출연진들이 김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정지소와 케이는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하며 숨겨진 보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이 과로로 인해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도중 잠시 자리를 비웠다.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MC 김준현은 이찬원의 부재를 알리며, 컨디션 악화로 인해 치료를 받으러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찬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게 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찬원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방송에 복귀하여 진행을 이어갔다. 이찬원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컨디션 악화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664회에서는 이찬원이 긴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작진의 판단으로 치료를 위해 촬영장을 떠났다. 이후 이찬원은 컨디션 회복 후 네 번째 순서 무대 전 복귀해 다시 진행을 이어갔다.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촬영 중 컨디션 악화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64회에서 김준현은 이찬원이 긴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치료를 위해 촬영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컨디션 회복 후 네 번째 순서 무대 전 복귀해 다시 진행을 이어갔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풍류대장'에서 DJ 알록의 리메이크곡 '강강술래' 저작권을 편취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한국음원저작권협회는 안 대표 등에 대한 저작권료 지급을 중단시켰다. 이는 피프티피프티 사태 이후 두 번째로, 안 대표의 저작권료 지급이 잇따라 중단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어트랙트는 안 대표와 손승연 등을 상대로 사서명 위조, 인장 부정사용, 사문서 위조,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가 DJ 알록의 계약서에 임의로 손을 댔고, '강강술래' 저작권을 등록하며 알록 50%, 안성일 37.5%, 손승연 5%, 직원 10%로 임의로 배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