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강원전 '친정팀 상대로 아쉬운 패배'…'상무 스트라이커 계보' 잇는다! 2024-08-10 12:41:39
김천 상무의 박상혁이 강원FC전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박상혁은 지난 시즌 강원에서 김대원, 양현준과 함께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올해 상무에 입대하며 친정팀과 맞붙게 되었다. 박상혁은 상무 입대 후 데뷔전 데뷔골을 시작으로 첫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상무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고 있다. 그는 주위 선배들의 장점을 배우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김천에서 꾸준한 활약을 통해 군 생활 후 스텝업을 목표하고 있다.
#서민우(1985)#박상혁(1973)#김대원#양현준#조규성#오현규#이영준(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