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이 2019년 아내 A씨와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었지만 결혼 1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우지원은 프로농구 선수 시절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은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그의 이혼 소식은 과거 출연했던 SBS 부부 예능 '자기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기야' 출연 부부들의 이혼이 잇따르면서 생긴 '자기야의 저주'라는 수식어가 우지원에게도 적용될지 주목된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아내와의 재혼 결심 계기를 밝혔다. 15년 전 톨게이트에서 아내가 동전을 찾아 던지는 모습에 '생활력이 강하다'고 느껴 반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과거 방송에서도 아내를 '인생의 매니저', '전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하고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신랑수업'에서 2살 연상의 아내 박현정 씨의 갤러리 개관식을 지원사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철은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에 참석해 손님들을 살갑게 맞이하고 음향 시설을 체크하는 등 '외조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이승철은 개관 축하 공연에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2007년 박현정 씨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아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승철은 아내를 위해 활력 스무디를 만들고 딸을 위한 무스비를 직접 만들어 사랑꾼 면모를 보였으며, 맞춤 양복을 선물하고 아내가 운영하는 갤러리 오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이승철은 아내의 갤러리 오픈 무대에 올라 직접 아내를 소개하고 노래를 선사하며 특급 외조를 선보였습니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아내 박현정 씨의 갤러리 개관식을 지원하며 ‘외조의 황제’ 면모를 드러냈다. 이승철은 아내를 위해 스무디를 만들어주고, 슈트를 차려입어 개관식 리허설에 참석했다. 개관식 행사에서는 직접 와인을 서빙하고, 공연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승철은 개관식 무대에 올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하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아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승철은 아내를 위해 스무디를 만들고, 딸을 위한 무스비를 직접 만들어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 맞춤 양복을 입고 아내가 운영하는 갤러리 오픈 행사장에 방문해 아내를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승철은 아내를 위해 세심하게 서포트하고 직접 공연까지 선보이며 외조의 왕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