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아내와의 재혼 결심 계기를 밝혔다. 15년 전 톨게이트에서 아내가 동전을 찾아 던지는 모습에 '생활력이 강하다'고 느껴 반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과거 방송에서도 아내를 '인생의 매니저', '전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하고 2007년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 출연해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이승철은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을 위해 직접 강화도를 방문,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외조를 펼쳤습니다. 특히 아내의 갤러리 개관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과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승철의 아내는 '할리우드 배우 같다', '포스가 있다' 등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승철은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과 함께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습니다.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아내를 공개한다. 이승철은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을 위해 강화도까지 달려가 음향 체크부터 손님 맞이까지 열혈 외조를 선보였다. 특히 개관식 행사에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승철의 아내는 할리우드 배우 같은 포스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승철은 2007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