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없는 클리블랜드, 미첼과 함께 다시 날아오른다! '미첼 연장 계약'으로 우승 도전 본격화 2024-09-12 01:38:00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후 유망주들을 육성하며 차분히 리빌딩을 진행해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도노반 미첼과의 연장 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우승 도전에 나선다. 2023-2024시즌에는 미첼을 중심으로 48승 34패, 동부 컨퍼런스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미첼을 비롯해 재럿 앨런, 에반 모블리 등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력을 유지했으며, 새로운 감독으로 케니 엣킨슨을 영입하며 팀 분위기 쇄신을 꾀했다. 특히 2023-2024시즌 다소 부진했던 다리우스 갈랜드의 성장이 클리블랜드의 우승 도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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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버틀러, 마이애미와 이별할까? '마지막 시즌' 가능성 높아 2024-09-08 04:22:19
지미 버틀러와 마이애미 히트의 재계약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버틀러는 2024-2025시즌 후 FA가 되며, 마이애미는 30대 중반의 버틀러에게 큰 금액을 지불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 2023-2024시즌, 마이애미는 릴라드 영입 실패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복 있는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보스턴에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오프시즌에도 전력 보강에 실패했고, 마틴의 이탈은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버틀러의 건강도 변수다. 만약 버틀러가 마이애미를 떠난다면, 2023-2024시즌이 버틀러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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