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스-에릭' 듀오 대신 '해먼즈-틸먼' 카드 꺼냈다! 챔피언결정전 재도전? 2024-06-28 14:32:39
KT가 2024-2025시즌 외국선수 조합으로 레이숀 해먼즈와 제레미아 틸먼을 선택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던 패리스 배스(CBA행)와 마이클 에릭(십자인대 부상 여파)을 대신해 새롭게 구성된 조합이다. 해먼즈는 내외곽을 넘나드는 득점력을 갖춘 스코어러이며, 틸먼은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골밑 장악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진 감독은 해먼즈의 빅맨 수비 부족을 틸먼이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틸먼의 2대2 능력과 국내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클 에릭#패리스 배스#송영진(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