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2년 만에 서울 코트 밟는다! 코리아오픈, 20주년 맞아 ‘WTA 500’으로 승격 2024-09-14 07:41:02
2021년 US오픈 챔피언 엠마 라두카누가 2년 만에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주년을 맞아 ‘WTA 500’ 등급으로 승격되었으며, 총상금은 100만 달러로 늘어났다. 2022년 우승자인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와 2019년 우승자인 카롤리나 무호바도 타이틀 탈환을 노리고 있다. 한국 선수는 장수정과 백다연이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페굴라와 시비옹테크는 컨디션 난조로 출전이 무산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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