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압록강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고가의 말을 대거 수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애정하는 백마는 한 마리에 2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김정은의 사치스러운 행태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이 김정은의 우상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분석합니다. 또한,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말을 수입하면서 북러 관계의 밀착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과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은 북한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북한은 중국 내 화교들을 탄압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