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기업인 '줄줄이 끌려와'…'망신주기' 논란 뜨겁다! 2024-09-27 12:08:40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대표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특히,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기업인들을 증인으로 요구하면서, '망신주기' 국감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감NGO모니터링단은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 국감 대상 기관 791곳 가운데 441곳이 10곳 이상 복수로 감사를 받았으며, 출석한 기관장 164명은 의원으로부터 단 한 번의 질의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감이 기업인을 '병풍'으로 세우거나 '군기 잡기'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국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제대로 묻고, 객관적인 정보를 근거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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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ACL2 첫 경기 6-0 대승! 고등학생 진태호 프로 데뷔골 터뜨리며 승리 이끌어 2024-09-20 06:18:47
18세 '기대주 3총사'의 폭발! 전북, ACL2 첫 경기 6-0 대승 2024-09-20 05:22:01
전북현대, '논두렁 축구' 될 수도? ACL 첫 경기, 빗속 훈련... 걱정되는 잔디 상태! 2024-09-18 19:41:23
전북현대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앞두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하지만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이 크다. 세부 FC의 홈구장인 다이나믹 허브 종합 운동장은 수용 인원이 900명에 불과해 ACL 경기 개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리게 되었는데, 이 경기장은 인조잔디를 사용하고 있고, 배수 시스템도 갖춰지지 않아 비가 오면 '논두렁 축구'가 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10월까지 계속해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현대는 김두현 감독의 지휘 아래 21명 전원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경기에 대비하고 있으며, 김두현 감독은 환경 적응과 상대 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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