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도 '승승장구'… 이창용 135m 짜리 투런포 터뜨려 2024-09-30 07:51:25
삼성 라이온즈가 1군에 이어 퓨처스팀도 승승장구하며 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퓨처스팀은 8연승을 질주하며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특히 지난 29일 NC와의 경기에서는 이창용이 135m짜리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 타선이 폭발하며 9-2 승리를 거두었다. 양우현 또한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으며, 김재혁, 주한울, 김도환도 나란히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삼성 퓨처스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건 코칭스태프, 트레이닝 파트, 담당 직원 등 퓨처스팀에 소속된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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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로테이션 대변신! 육선엽, 롯데전 첫 선발 등판! 2024-09-04 17:01:45
삼성 라이온즈가 코너의 109구 투구 후 관리 차원에서 일요일 등판을 제외하고 선발 로테이션을 변경했다. 백정현과 원태인의 등판 일정을 조정하고, 6일 롯데전에는 신인 육선엽을 선발로 투입한다. 육선엽은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된 우완 유망주로, 이번 등판을 통해 데뷔 첫 선발 등판을 치르게 되었다. 삼성은 두산전 선발로 황동재를, 라인업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성규를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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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데뷔전, 박병호에게 연타석 홈런 맞은 스타우트…KIA 승리 위기! 2024-09-01 16:22:42
KBO 데뷔전 '2연타석 홈런' 박병호에 울었네… 스타우트, 4이닝 5실점 패전 위기 2024-09-01 16:16:29
삼성 이재현, 손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 양도근 긴급 투입! 2024-09-01 12:30:25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이재현이 지난 31일 KIA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손목 부상을 입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재현은 9회 수비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김호령을 태그하는 과정에서 손목을 접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재현 대신 퓨처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양도근을 1군에 콜업, 선발 유격수로 기용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9월 확대 엔트리 시행에 따라 투수 이재익, 육선엽, 포수 김민수, 내야수 양우현, 공민규, 외야수 김태훈을 1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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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베테랑 송은범, 삼성 불펜에 불을 지피다! 퓨처스리그 2이닝 무실점 호투! 1군 콜업 기대 UP! 2024-07-31 08:13:19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송은범이 퓨처스리그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1군 콜업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LG에서 방출된 송은범은 5월 삼성에 합류해 재활 훈련을 거쳤고, 7월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27일 첫 등판에서는 1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30일 NC 2군과의 경기에서는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박진만 감독은 송은범의 퓨처스리그 성적을 지켜보며 1군 콜업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범은 최근 불안한 삼성 불펜에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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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동생 박세진, 고향팀 삼성에 비수! KT, 9-5 승리 2024-07-14 01:57:56
KT 위즈의 좌완 투수 박세진이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세진은 4회 1사 1, 3루 위기를 침착하게 막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5~6회에도 깔끔한 투구로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특히 박세진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KT는 강민성의 투런 홈런 등 팀 타선의 폭발적인 공격에 힘입어 삼성을 9-5로 꺾고 남부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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