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의 'K-story&comics in America' 행사가 미국 LA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K-웹툰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B2B 상담을 통해 1330억원 규모의 계약을 달성하며 지난해 대비 30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KCON LA 2024와의 연계를 통해 미국 현지 팬들에게 K-웹툰을 알리는 데 성공했으며, '재혼황후', '나 혼자만 레벨업', '외모지상주의' 등 인기 웹툰의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K-웹툰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고,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