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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팔까] '티메프 사태'에 여행·PG 우는데 쿠팡株 속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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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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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사태, 여행업계 '직격탄' vs 쿠팡 '반사이익'…주식시장 희비 엇갈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여행업계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하나투어는 이달 들어 14% 하락했고, 모두투어(-17%), 노랑풍선(-13%) 등도 부진했다.
성수기임에도 2019년 실적에 못 미치는 업황 부진에 정산 지연까지 겹친 영향이다.
반면, 쿠팡 관련 종목들은 급등했다.
쿠팡과 물류 창고업무 제휴를 맺은 KCTC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49.
5% 뛰었다.
2024-07-30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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