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 절차 주관사 선정 입찰을 다음 달 말에 시작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가스공사는 13.
22%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등 강관 관련 종목들도 상승했다.
특히 대왕고래 테마주로 묶였던 한국석유, 흥구석유, 한국ANKOR유전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메이저 회사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주관사 선정에 힘쓰고 있으며, 석유공사는 아람코, 에니 등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