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유전·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가스 기업인 아람코와 에니가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한선엔지니어링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한선엔지니어링은 아람코와 에니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엑슨모빌도 투자 검토 및 경제성 분석에 참여했으며, 페트로나스 등 다른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석유공사가 12월부터 진행하는 탐사시추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