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은 동해 8/6-1광구 북부지역 대왕고래-1 탐사시추를 위한 항만시설 및 하역용역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정부는 동해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말 첫 시추공 작업을 시작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방은 대왕고래 탐사 사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