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가 반도체용 유리기판 사업 진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해외 영업망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텔, 엔비디아 등 고성능 컴퓨팅 업체들이 2026년부터 유리기판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제이앤티씨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기존 강화유리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화권 커버글라스 제조사의 지속적인 단가 인하와 스마트폰 시장 성숙기에 따른 수요 둔화는 주의해야 할 위험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