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투애니원 재결합과 블랙핑크의 내년 완전체 컴백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25 YG 플랜'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투애니원은 올해 하반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블랙핑크는 2025년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다만 증권가는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신인 그룹 베몬의 데뷔와 트레저의 국내 음반 및 월드투어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