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그룹이 자회사 고스트스튜디오와 함께 2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미투온 그룹의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이며,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미투온 그룹은 핵심 자회사 고스트스튜디오와 함께 게임, 웹툰, 드라마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등 K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