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중국 견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북미향 수출길을 잘 다져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미국이 인접국과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식을 통해 보호 무역주의를 강화하는 시국에, 북미향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