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iM뱅크, 동성제약 등 6개 기업의 ESG 등급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iM뱅크의 경우, 증권계좌 불법개설 사건으로 지배구조 부문 등급이 'A'에서 'B+'로 떨어졌으며, DGB금융지주 역시 사회책임 부문 등급이 하락했다.
또한 동성제약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의 리베이트 혐의 유죄 판결로 지배구조 부문 등급이 'B'에서 'C'로 하락했다.
이러한 ESG 등급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리스크를 보여주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