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유전자 치료제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2.
80%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33.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도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조 6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주력 제품은 3세대 화학조성 배지 '셀커'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