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289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개인도 매수세에 동참했다.
반면 기관은 매도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AI 및 반도체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코스피 시장에 데뷔한 시프트업은 공모가 대비 40% 넘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