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헥토헬스케어가 중국 최대 의약그룹 시노팜과 5년간 1550억원 규모의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시노팜의 광대한 유통망을 활용해 '드시모네' 제품군을 중국 전역에 판매하고, 현지 수요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63조원,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가 15조원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헥토헬스케어는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했다.